] 🌾끝 단어 449개

국어사전에서 🌾"]"(으)로 끝나는 단어는 449개 입니다.

💡통계 품사 글자수 시작 글자 첫 자음

발씨(가) 설다[서투르다] : 잘 다니지 아니하던 길이어서 익숙하지 못하다.
이마에 내 천(川) 자를 쓰다[그리다] : 마음이 언짢거나 수심에 싸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다.
자개바람이 일다[나다] : (비유적으로) 힘이 솟고 매우 빠르게 움직이다.
눈에 쌍심지가 나다[돋다/뻗치다/서다/솟다/오르다] : 몹시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다.
듣다 처음[첫 소리] :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하던 내용의 말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.
오장(이) 찢기다[찢어지다] : 심한 마음의 고통을 받다.
아래턱이 위턱에 올라가 붙다[붙나] : 상하의 관계를 무시하고 아랫사람이 윗자리에 앉을 수는 없다는 말.
풀솜에 싸 길렀다[길렀나] : 몸이 몹시 허약하거나 힘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뒤턱(을) 놓다[보다] : 노름판에서 남에게 붙어 돈을 걸다.
꿩 먹고 알 먹는다[먹기] :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낮에 난 도깨비[도둑] : 해괴망측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달걀 섬 모시듯[다루듯] : 매우 조심하여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대낮에 도깨비에 홀렸나[홀린 격] :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당한 경우를 이르는 말.
까마귀 고기를 먹었나[먹었느냐] :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리거나 나무라는 말.
공것이라면 양잿물[비상]도 먹는다[삼킨다] :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.
잠귀(가) 엷다[옅다] : 웬만한 소리에 잠이 깰 정도로 신경이 예민하다.
고자 처갓집 가듯[나들듯/다니듯] :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.
손때(가) 묻다[먹다] : 그릇, 가구 따위를 오래 써서 길이 들거나 정이 들다.
패는 곡식 이삭 뽑기[빼기] : 잘되어 가는 일을 심술궂은 행동으로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침(을) 놓다[주다] : 강하게 알리거나 요구를 나타내면서 꼼짝 못 하게 하다.
누구를 막론하고[물론하고] : 누구라 가릴 것 없이 모두 다.
식은 죽 먹듯[먹기] : 거리낌 없이 아주 쉽게 예사로 하는 모양.
알 게 뭐야[뭐나] :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.
흑싸리 깝대기[껍데기] : 아무 쓸모도 없는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고혈을 짜다[짜내다/빨다] : 가혹하게 착취하거나 징수하다.
장마에 오이 굵듯[크듯] :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어깨를 들이밀다[들이대다] : 어떤 일에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뛰어들다.

등을 긁어먹다[갉아먹다] : 음흉하고 교활하게 남의 재물을 빼앗다.
허리띠를 풀다[끄르다] : 안심이 되어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하게 놓다.
몸에 배다[익다] :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아주 익숙해지다.
권커니 잣거니[잡거니] : 술 따위를 남에게 권하기도 하고 자기도 받아 마시기도 하며 계속하여 먹는 모양.
줄행랑(을) 놓다[부르다] : 낌새를 채고 피하여 달아나다.
칼(을) 갈다[벼리다] : 1 싸움이나 침략 따위를 준비하다. 2 복수를 준비하다.
밥줄이 끊어지다[떨어지다] : (속되게) 일자리를 잃게 되다.
손끝(이) 여물다[야물다] : 일하는 것이 빈틈없고 매우 꼼꼼하다.
멍에(를) 메다[쓰다] :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얽매이다.
밥숟가락이나 뜨다[먹다] : 사는 형편이 쑬쑬하여 어지간히 산다.
똥구멍(이) 찢어지다[째지다] : 몹시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뒷짐(을) 지다[짚다] : 어떤 일에 자신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구경만 하고 있다.
목이 찢어지게[찢어지도록] : 있는 목소리를 다하여.
입이 밭다[짧다] : 음식을 심하게 가리거나 적게 먹다.
허리가 휘청거리다[휘청하다] :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다.
놀부 심사[심보] : 인색하고 심술궂은 마음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어깨를 겨누다[겨루다] : 서로 비슷한 지위나 힘을 가지다.
가슴이 콩알만 하다[해지다] : 불안하고 초조하여 마음을 펴지 못하고 있다.
번지수를 잘못 찾다[짚다] : 생각을 잘못 짚어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다.
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[인심] :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인심이 고약하다는 말.
다리(를) 건너다[넘다] : 말이나 물건 따위가 어떤 한 사람을 거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다.
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다[간다] : 모든 일은 반드시 순리대로 된다는 뜻으로, 대개 죄지은 사람에게 벌이 돌아감을 이르는 말.
엎치나 뒤치나[덮치나] :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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▹ 품사로 구분한 통계

💡](으)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,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, 단어수는 447개입니다.

구 447개 : 열(을) 올리다[내다], 등을 긁어먹다[갉아먹다], 허리띠를 풀다[끄르다], 덜미를 잡다[쥐다],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[낳는다], 몸을 허락하다[허하다], 돌다(가) 보아도 마름[물방아],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[본다], 둘째가라면 서럽다[섧다], 간장국에 절다[마르다]
없음 2개 : 그믐밤에 홍두깨 내민다[내밀듯],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[검정 송아지/과부 집 머슴살이/처녀]

▹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

💡](으)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, 총 23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11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, 단어수는 77개입니다.

7 글자 2개 : 중의 빗[망건], 청 놓아[놓고]
8 글자 19개 : 몸에 배다[익다], 막다른 골목[골], 봄눈 슬듯[녹듯], 뱀을 보다[잡다], 못 이기는 척[체], 귀가 얇다[엷다], 알 게 뭐야[뭐나], 입이 밭다[짧다], 목을 떼다[따다], 생전 가도[가야]

9 글자 24개

10 글자 33개

11 글자 77개

▹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

💡](으)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, 총 218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고가 가장 많고, 단어수는 19개입니다.

고 19개 : 고양이 기름 종지 노리듯[넘겨다보듯], 고혈을 짜다[짜내다/빨다], 고생 끝에 낙이 온다[있다], 고양이 앞에 쥐[쥐걸음], 고려공사 사흘[삼 일], 고개(를) 꼬다[비틀다], 고삐를 채다[잡아채다], 고동을 불다[울리다], 고추가 커야만 맵나[매우랴], 고슴도치 외[오이] 따 지듯[걸머지듯]
눈 10개 : 눈딱총(을) 놓다[쏘다], 눈에 쌍심지를 켜다[돋우다/세우다/올리다], 눈에 쌍심지가 나다[돋다/뻗치다/서다/솟다/오르다], 눈이 뚫어지게[뚫어지도록],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[인심], 눈이 가매지게[가매지도록], 눈에 흙이 들어가다[덮이다], 눈독(이) 들다[오르다], 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[인심], 눈독(을) 들이다[쏘다/올리다]

이 10개

가 9개

오 8개

▹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

💡](으)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, 총 18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96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.

ㄱ 96개 : 간장국에 절다[마르다], 개암 까먹기[까먹듯], 곡기를 끊다[놓다], 곁쐐기(를) 박다[치다], 검정개 한패[한편], 가랑이(가) 찢어지다[째지다], 가려운 곳을[데를] 긁어 주듯[주다], 갖은 황아다[황아라], 그믐밤에 홍두깨 내민다[내밀듯], 교문을 나오다[나서다]
ㅅ 60개 : 소경 문고리 잡듯[잡은 격], 서리 맞은 구렁이[병아리], 성복 뒤에 약방문[약 공론], 새벽 호랑이(가)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[아니한다], 술구기를 들다[잡다],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[안다], 새침을 떼다[따다], 서당 개 삼 년에 풍월(을) 한다[읊는다/짓는다], 사람과 쪽박[그릇]은 있는 대로 쓴다[쓰인다], 삼십육계 줄행랑을 놓다[부르다/치다]

ㅇ 56개

ㅂ 50개

ㅈ 35개